최연혜 사장, “한국가스공사 에너지 파수꾼 되자”
최연혜 사장, “한국가스공사 에너지 파수꾼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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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1.0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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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2일 시무식에서 "창립 40주년이 되는 뜻깊은 새해를 맞아 다시금 정신 재무장을 해 백년 기업의 기반을 다지자."라고 2일 했다.

최 사장은 "민첩하고 영특한 토끼처럼 모든 역량을 결집해 장애물을 훌쩍 뛰어 넘어 밝은 미래로 힘차게 도약해 나가자."라고 했다.

"새로운 미래를 만들 핵심 키워드로 △안전제일 △즐거움 △소통 △성과 등을 제시한다."라고 했다.

"안전은 가스공사의 최고 가치라는 철학을 체화하고 업무와 작업 프로세스를 '작업자 안전'의 관점에서 살펴 불의의 사고를 원천 차단하는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라고 했다.

"출근이 기다려지고 퇴근이 섭섭한 '즐거운' 일터, 끊임없는 '상호소통'으로 안정적이고 값싼 에너지 공급 임무를 완수하는 일터, 직원 개개인이 책임감과 열정으로 무장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창출하는 일터를 만들자."라고 했다.

최 사장은 "국민 경제가 어려운 요즘, 모든 임직원이 일치단결해 탄탄한 에너지 안보를 책임져 대한민국 구석구석에 따뜻함을 전파하는 에너지 파수꾼이 되자."라고 했다.

[한국가스공사 제공]
[한국가스공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