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임대아파트 원주역 무실 더포레 프레스티지 입주 예정자 모집  
민간임대아파트 원주역 무실 더포레 프레스티지 입주 예정자 모집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2.12.06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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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임대 아파트인 '원주역 무실 더 포레 프레스티지'가 강원도 원주시 무실동에 들어선다. 

원주역 무실 더 포레 프레스티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짜리 9동에 728세대를 갖출 예정이다. 

단지에서 약400m 떨어진 거리에 KTX 원주역을 두고 있다.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을 앞둔 ITX, 고속화전철 등 새로운 교통망이 형성되면 단지에서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까지 1시간 안에 도착할 수 있다. 

원주역 무실 더 포레 프레스티지는 취득세, 양도세,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이 부과되지 않는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청약 때 거주지 제한도 없다. 발기인으로 가입하면 해당 가구에 대한 모든 권리를 행사할 수 있다. 

의무 임대기간은 10년이며 이후에는 사업승인 때 책정된 최초 분양가로 분양 전환이 가능하다. 

원주역 무실 더 포레 프레스티지는 각 세대를 판상형 구조로 설계한다.

스마트 일괄제어 스위치, 홈네트워크 시스템, 주방 TV폰 등 다양한 기능을 하나로 묶는다.

실내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센터, 어린이집, 경로당 등 커뮤니티를 조성할 계획이다. 

원주역 무실 더포레 프레스티지는 원주시청 앞 로아노크 사거리 인근에 있는 주택홍보관에서 발기인(회원, 입주예정자) 신청을 받고 있다. 

선착순으로 층을 선택한 뒤 사업승인이 나면 동과 호수를 지정하는 방식으로 계약이 진행된다. 

선착순으로 계약하는 200명에게 1000만 원 어치 가전 6종을 무료로 제공한다. 

선착순 계약자 400명은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등을 받을 수 있는 추첨행사에 응모할 수 있다.

[원주역 무실 더 포레 프리스티지 제공]
[원주역 무실 더 포레 프리스티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