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이 다음달 3일까지 대가야문화누리 전시관에서 '토인 백영규 대가야 불꽃을 빚다' 전시회를 연다. 달항아리 등 한국 전통 도자기를 선보인다. 토인 백영규 선생은 할아버지와 아버지에 이어 3대째 도자기 빚기를 이어오고 있다. 고령 백자의 옛 모습을 재현하고 전통방식의 도예를 고집하고 있다. 지난 2009년 경상북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됐다. [경북 고령군 제공] Tag #경북 #고령 #백영규 #도자기 #전시회 저작권자 © 뉴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현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