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이 1267명 새로 나왔다.

21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까지 경북 지역 코로나19 누적 환자는 121만 6878명이다. 코로나 관련 사망자는 1806명이다.

이날 추가 확진자는 대부분 국내 감염 사례이고 국외 유입 사례는 2명이다.

추가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전날보다 1172명 줄었다.

이날 코로나 관련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

구미에서 284명, 경주 188명, 포항 176명, 경산 92명, 안동 71명, 영주 55명, 칠곡 55명, 영천 53명, 김천 44명, 울진 35명, 상주 31명, 영덕 30명, 예천 30명, 의성 26명, 청송 18명, 문경 17명, 고령 17명, 청도 15명, 영양 9명, 봉화 7명, 성주 6명, 군위 4명, 울릉에서 4명 나왔다.

경북 지역 감염병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53.7%, 재택 치료자는 1만 4265명이다.

조현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