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제조업과 비제조업 기업경기지수 반등
대구·경북지역 제조업과 비제조업 기업경기지수 반등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2.10.2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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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역 제조업과 비제조업 기업경기지수가 한달 만에 반등했다.

28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낸 10월 기업경기조사(BSI)를 보면, 제조업 업황BSI는 74로 나타나 전월보다 7포인트 상승했다.

대구 지역 업황BSI는 3p 상승한 78, 경북은 8p 올라간 73으로 나타났다.

매출(6p), 신규수주(4p), 제품판매가격(3p)이 전달보다 상승했다. 기준치(100)를 밑돌았다.

자금사정은 72로 전월보다 2p 떨어졌다.

10월 비제조업 업황BSI는 74로 전월에 견줘 6p 올랐다.

불확실한 경제상황이 20.1%, 인력난과 인건비 상승(19.5%), 원자재 가격 상승(14.9%)  등이 비제조업 경영 애로로 꼽혔다.

[한국은행 제공]
[한국은행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