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이 '똑디 시니어 금융생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고령층 금융소비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금융생활을 하고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고자 마련했다.
60~80대 시니어를 대상으로 한다.
디지털 금융 관련 교육과 금융사기 예방 등을 다룬다.
DGB대구은행 강사가 직접 지역 노인 복지관이나 노인 대학 등의 시니어 시설을 방문해 진행한다. 신청을 통해 DGB금융체험파크에서 체험할 수 도 있다.
CCO 박성희 금융소비자보호부 상무는 "DGB대구은행은 최근 금융업무가 영업점 창구에서 비대면으로 변화함에 따라 시니어 고객의 적응을 돕고 보이스피싱 사기에 취약한 고령층의 피해를 줄이고자 교육을 한다."라고 했다.
저작권자 © 뉴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