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이 28일 빌리브 헤리티지 오너스 클럽을 열어 분양에 들어간다.

오너스 클럽은 통상적으로 운영되는 모델하우스라는 이름 대신 력셔리 주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는 콘셉트에 걸맞게 이름을 붙였다. 

빌리브 헤리티지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동4가 1025-1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29층짜리 2동에 146세대를 갖춘다.

모든 세대가 전용면적 151~223㎡를 넘는다. 151㎡ 127세대, 159㎡ 12세대, 175㎡ 5세대, 223㎡ 2세대로 구성한다.

11월 7일 특별공급, 8일 1순위, 9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27일 입주자모집공고를 한다. 26일까지 청약통장을 들면 순위에 따라 청약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빌리브 헤리티지는 대구 수성구에 약 15년 만에 조성되는 대형 평형으로만 구성된 아파트다. 오직 146세대만을 대상으로 한 프라이빗한 주거시설을 만들어 대구를 대표하는 최고급 주거시설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했다.

입주는 2023년 8월 예정이다.  

빌리브 헤리티지의 오너스 클럽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들안로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