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가 5일 제335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통합신공항의 신속한 이전 건설을 지원하고자 '신공항이전지원특별위원회'를 꾸렸다고 밝혔다.

신공항이전지원특별위원회는 박규탁(비례)‧박순범(칠곡)‧박창석(군위)‧박채아(경산)‧이우청(김천)‧이충원(의성)‧정근수(구미)‧최병근(김천)‧최태림(의성) 의원 9명으로 구성했다.

김천 출신 이우청 의원이 위원장을, 의성 출신 이충원 의원이 부위원장을 맡았다.

조현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