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태풍 피해 포항 지역 복구 도와
경북도의회, 태풍 피해 포항 지역 복구 도와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2.09.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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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가 15일 도의회 의원을 비롯한 사무처 직원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본 포항 지역의 수해 복구작업에 나섰다.

포항시 오천읍 오어사 인근 상가 피해지역, 동해면 침수주택가, 도구해수욕장과 대송면 행정복지센터 소재지 일원 등 피해 지역에 분산하여 가재도구 세척, 토사작업, 배수작업 등 피해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배한철 도의회 의장은 “태풍으로 인한 심각한 피해로 아픔을 겪고 있는 수재민들의 현실이 너무 가슴아프다”. 피해지역이 조속한 시일내 정상화가 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했다. 

[경북도의회 제공]
[경북도의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