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신규 스타기업 7곳과 Pre-스타기업 13곳을 선정했다.
㈜씨엘, 썬텍엔지니어링, 고려전선, 반도, 미래첨단소재, 씨지에프, 농업회사법인 영풍이 스타 기업으로 선정됐다.
스타기업은 2021년 기준으로 평균 매출액은 319억원, 평균 근로자 수는 60명, 최근 3년 동안 연평균 매출액 성장률은 45.9%, 고용증가율은 35.9%에 이른다.
신성하이텍, 브랜디드인더스트리 등 13곳이 프리(Pre)-스타기업에 선정됐다.
Pre-스타기업의 2021년 기준으로 평균 매출액은 44억원, 평균 근로자 수는 21명, 최근 3년간 연평균 매출액 성장률은 62.9%, 고용증가율은 52.5%이다.
스타기업과 Pre-스타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리뉴얼된 대구형 성장사다리 지원체계 안에서 맞춤형-패키지-실시간 밀착 지원을 받는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대구 미래 50년을 책임질 수 있는 세계적인 수준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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