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 울릉도 태풍 피해 현장 점검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 울릉도 태풍 피해 현장 점검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2.09.2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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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가 지난 22, 23일 포항과 경주, 울릉도 지역을 돌며 태풍 피해 복구 상황을 살폈다. 

이번 현지확인은 2025년 개항을 목표로 사동항 일원에 짓고 있는 울릉 공항 건설현장과 울릉소방서 신축 현장 상황을 점검했다.

22일 울릉공항 건설현장을 방문해  태풍으로 공사가 늦춰지는지를 살폈다.

울릉일주도로 재해복구사업 현장을 방문해 복구 진행 상황을 점검한 후 울릉소방서 신축 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지켜봤다.

23일 울릉119안전센터 방문해 소방공무원에게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박승직 건설소방위원장(경주)은 "이번에 울릉도를 방문한 것은 울릉공항 건설과 같은 대형 국책사업이 진행되고 있어서이기도 하고 이 곳은 내륙 지역에 견줘 태풍 등으로 자연재해의 위험이 크기에 전반적인 점검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라고 했다.

[경북도의회 제공]
[경북도의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