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통합문화이용권 연간 지원금 늘려
경북도, 통합문화이용권 연간 지원금 늘려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2.08.3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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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와 경북문화재단이 9월 1일부터 통합문화이용권 연간 지원금을 한 사람에 1만 원 더 준다고 31일 밝혔다.

연간 지원금은 10만 원에서 11만 원으로 늘어난다.

올해 문화누리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한 이용자는 9월 1일부터 발급한 문화누리카드에 1만 원이 추가로 충전된다. 

올해 카드를 발급받지 않은 대상자는 9월 1일 오후 6시 이후 온라인, 모바일앱, 주민센터를 통해 11만 원으로 충전해 발급받을 수 있다.

2022년 문화누리카드 발급은 11월 30일까지 가능하며 올해 12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경북도 제공]
[경북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