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경북 곳곳서 축제 열려
8월 경북 곳곳서 축제 열려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2.08.04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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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경북 곳곳서 축제가 열린다.

8월 첫 주말 세종대왕자 태실을 테마로 한 성주생명문화축제가 개막한다. 

'생명이 살아있다! 무지개빛 성주'를 주제로 해 태교음악회, 드림페스티벌, 별뫼줄다리기 풍물화합공연, 세계장태문화와의 만남, 시원한 물과 함께하는 썸머워터 바캉스, DJ과 함께 시원한 물 체험공간 흠뻑 워터빌리지 등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성주생명문화축제 홈페이지(http://www.sj.go.kr/sjlife)에서 들어가 메타버스로도 축제를 즐길 수 있다.성밖숲, 세종대왕태실, 성주역사테마공원, 성산동고분군, 한개마을, 참외테마공원 등 성주 관광지를 메타버스 플랫폼에 구현한다. 활쏘기, 참외먹기, 미로찾기 등 게임을 할 수 있다. 퍼즐을 맞추면 상품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6일 청도 반려동물을 위한 콘서트가 열린다.

반려동물 토크콘서트, 반련동물과 사진촬영, 60인조 오케스트라 공연 등을 즐길 수 있으며, 반려동물 건강검진, 위생미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6일부터 10일 동안 예천곤충축제가 펼쳐진다.

이 축제는 국내 곤충산업의 대표적인 축제다. 곤충생태원에 곤충생태체험관을 연다. 살아있는 곤충 전시, 곤충 체험,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경북도 제공]
[경북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