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가 18, 19일 이틀 동안 기획경제위원회를 열어 소관 실국 출연동의안과 추경예산안을 심의하고 의결했다.
기획경제위원회 소관 실국 10곳에서 낸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의 규모는 1조 9567억 원이다. 기존 예산에 견줘 4911억 원(33.5%)이 늘어났다.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에 겪는 민생 경제 지원, 지방 투자 촉진, 신재생에너지산업 육성 예산이 편성됐다.
기회경제위원회가 심의하고 의결한 추경예산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거쳐 22일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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