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민물고기생태체험관 20일부터 상시 운영
경북민물고기생태체험관 20일부터 상시 운영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2.07.19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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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민물고기생태체험관이 7월 20일부터 8월 20일까지 쉬는 날없이 체험관을 상시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관람객 안전과 편의성을 높이고자 체험관 안 전시물 보강과 시설 및 수조를 보수했다. 

에어배드 물고기멍, 바닥분수 운영, 숨은 오색딱다구리 찾기 야외 벽화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공간도 마련했다. 

민물고기 관련 퀴즈 이벤트를 열어 무작위 추첨으로 정답자 10명, 선착순으로 매일 어린이 50명, 100번째, 1000번째, 10000번째 손님 에게 기념품과 선물도 준다.

김성학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울진 스탬프 투어 샤니코스에 체험관이 포함됐다. 죽변해안스카이레일, 왕피천케이블카, 이현세만화거리 등 관광 명소와 연계해 지역 관광 경기 활성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했다.

[경북도 제공]
[경북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