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 계열사인 DGB신용정보가 가정의 달을 맞아 대구시각장애인복지관에 해피박스 나눔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후원금으로 생필품, 식료품, 위생용품 등을 담은 해피박스를 구입해 지역 재가 시각장애인에게 전달한다.

최태곤 DGB신용정보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게 돼 뜻깊다.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 실천을 통해 그룹 차원에서 전사적으로 추진하는 ESG 경영 실천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했다.

조현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