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이 2일 낸 올해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시험 응시 원서 접수 결과를 보면 평균 경쟁률은 12.9대 1이다.

모두 168명을 뽑는데 지원자 2165명이 몰렸다.

교육행정 일반은 96명 모집에 1424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14.8대 1로 나타났다.

조리일반은 13명을 뽑는데 325명이 지원해 경쟁률은 25대 1이다.

보건직렬은 8명 모집에 111명이 원서를 내 경쟁률이 13.9대 1이다.

도교육청은 6월 18일 구미와 경산에 마련한 시험장에서 필기시험을 치르고 7월 25일 필기시험 합격자를 발표한다.

경북교육청 홈페이지에서 세부 사항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조현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