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서비스를 한다고 28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축소하거나 비대면으로 진행해온 행사를 5월부터 대면행사로 재개한다.

대구 지역 취약계층 아동 800여 명에게 어린이날 선물꾸러미를 전달하고 DGB금융박물관 투어를 진행한다.

5월 첫 주부터 본점 열린광장에서 어린이 합창단 공개 행사 등 매주 행사를 한다. 플리마켓을 열고 포토스팟을 조성해 지역 문화 공간으로 열린광장을 개방한다.

사랑의 빵 전달, 맛김치 전달, 가족캠프 등을 지역 취약계층 및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헌혈 고객 초청 프로야구 관람행사 등대면 행사를 준비한다.

임성훈 은행장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대면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 진행하고 열린광장 개방 등 다양한 형태로 지역민과 만남을 늘려 나가겠다."라고 했다. 

조현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