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 도심재생문화재단, 29일 도심재생 문화포럼 연다
대구 중구 도심재생문화재단, 29일 도심재생 문화포럼 연다
  • 조현배 기자
  • 승인 2018.11.27 21: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구 중구 도심재생문화재단이 29일 오후 3시 중구청 5층 강당에서 '2018 도심재생 문화포럼'을 연다.

경상감영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재발견하고 도심 재창조 방향을 그려보고자 마련했다.

조영화 교남문화유산 대표가 '경상감영의 의미와 가치'를, 홍승재 원광대학교 건축학과 교수가 '전라감영 재창조 복원 사례'를, 신우화 대구경북연구원 도시재생연구팀장이 '경상감영과 도시재생'을 주제로 하여 발표한다. 

장영진 영남대학교 겸임교수가 진행을 맡아 조향래 매일신문 논설위원, 조극래 대구가톨릭대학교 건축학부 교수, 이원호 달성토성·경상감영·대구읍성 유네스코 등재 추진위원장이 토론을 벌인다. 

대구 중구 도심재생문화재단(053-661-2333)으로 신청하면 포럼에 참여할 수 있다.

대구 중구청 모습. [대구 중구 제공]
대구 중구청 모습. [대구 중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