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관광기념품 공모전 연다
경북도, 관광기념품 공모전 연다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2.04.05 09: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상북도가 '제25회 경상북도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연다.

공모전은  경북을 대표하는 우수한 관광 기념품을 발굴하고 육성하고자 마련한다.

디자인이 독창적이고 가치가 상징적인 관광 기념품을 찾는다. 

민·공예품, 공산품 및 가공식품 등 관광객들이 살 수 있고 값이 3만 원 이하이면서 양산할 수 있어야 한다.

대한민국에 거주지를 두고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5월 12일부터 16일까지 작품을 접수한다. 

황리단길생활문화센터 2층(경주 포석로 1058-26)을 손수 방문해 작품을 내거나 우편 또는 택배로 보내도 된다. 

경상북도 홈페이지 고시공고 및 경상북도관광협회에 물으면 자세한 내용을 알려준다.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 장려상 5점, 입선 10점을  뽑는다.

선정 작품에 상금 2150만 원과 상장도 준다.

6월 3일 경북나드리 홈페이지및 경상북도관광협회 홈페이지에서 선정 작품을 발표한다.

선정 작품에는 지역 대표 축제장 및 박람회 부스 운영과 판매를 지원한다.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관광기념품 개발·유통 자금 융자를  지원한다.

경북관광포털 '경북나드리' 홈페이지에 내걸고 홍보한다. 수상작품집 제작, 경북관광홍보관 전시 등 혜택도 있다. 

[경북도 제공]
[경북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