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과 경북농협운영협의회가 성금 5000만원을 농협중앙회에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성금은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경북과 강원 지역 농업인과 이재민을 돕는데 쓴다. 이 성금은 경북농협운영협의회가 경북 지역 농협 조합장 157곳과 지역본부에서 모았다. 경북농협 금동명 본부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주민과 농업인이 빠르게 일상 생활에 복귀하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경북농협 제공] Tag #경북 #농협 #산불 #피해 #성금 저작권자 © 뉴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현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