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경북검사국이 지난 24일 북안동농협 가공사업소에서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처벌법)의 주요 내용을 설명한 뒤 시설물 안전 점검을 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1월부터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을 설명하고 사업장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현황 및 위험 요인을 살펴 중대재해 발생을 예방하고자 마련했다.
박기화 경북검사국장은 "중대재해 관련 경영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앞으로도 관련 점검을 지속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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