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만 307명이 새로 나왔다.
11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까지 대구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23만 261명이다.
대구 지역 하루 신규 확진자는 지난 9일부터 사흘째 1만 명을 넘었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역대 최다인 18명이다.
이날 숨진 사람을 연령대별로 살펴보변 70대가 8명, 80대 6명, 90대 3명, 50대 1명이다.
대구지역 의료 기관의 중증환자 전담치료 병상 가동률은 84.2%,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62.6%다.
현재 재택치료자는 4만 6651명으로 이 가운데 집중관리 대상은 821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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