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가 10일 경북도교육청에서 복지기금 11억 400만 원을 경상북도교육청에 전달했다.
경북교육사랑카드는 2003년부터 도교육청, NH농협, BC카드사가 협약 체결한 법인 및 개인 카드로 해마다 사용액의 일정 부분이 복지기금으로 조성한다. 최근 5년 동안 복지기금 47억 원을 전달하였다.
복지기금은 학생복지 증진사업 지원 및 교직원의 교육환경 개선 등에 쓴다.
윤성훈 본부장은 "올해는 역대 최대 기금이 적립되었다. 기금이 매년 학생 및 교직원의 복지증진에 큰 도움이 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역교육사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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