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청이 남구청과 건들바위네거리 사이 이천로 구간 도로를 지난 28일 개통했다고 4일 밝혔다. 이 도로는 이천동 문화지구 주택재개발사업조합 공공하수도 설치 공사로 통제됐다. 다시 개통한 이천로 구간은 기존과 같이 규정 속도 50km, 왕복 4~5차로로 운영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그동안 원활한 공사 진행을 위해 불편을 참아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했다. [대구 남구 제공] Tag #대구 #남구 #이천로 #개통 저작권자 © 뉴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현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