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대구시장, 4일 사전 투표
권영진 대구시장, 4일 사전 투표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2.03.04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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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대구시장이 4일 아침 이정원 여사와 함께 수성구 수성동1가 행정복지센터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했다.

사전투표는 읍면동 142곳 투표소에서 4, 5일 이틀 동안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진자 및 자가격리자는 5일 오후 6시까지,  9일 오후 6시부터 7시 반 사이에 투표소에 도착하면 투표할 수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다음 대통령과 함께 대한민국이 국민통합의 시대로 나아가고, 우리 경제가 다시 성장하는 나라가 되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사전투표에 임했다. 대구 시민들께서도 꼭 투표에 참여해 주시고, 특히 선거일 당일 투표소에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사전투표 제도를 적극 활용해달라."라고 했다.

제20대 대통령선거는 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소 636곳에서 투표할 수 있다.

이번 선거와 관련해 대구시 유권자 수는 지난 19대 대통령선거보다 2525명 늘어난 204만 5801명이다.

[대구시 제공]
[대구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