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대구 코로나 신규 확진자 34명
8일 대구 코로나 신규 확진자 34명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1.11.0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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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4명이 새로 나왔다.

8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까지 대구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1만 7543명이다.

추가 확진자는 모두 국내 감염 사례다.

지역별로 북구 13명, 동구 9명, 서구 5명, 수성구 4명, 달서구 2명, 달성군 1명이다.

2명은 동구에 있는 종교시설과 5명은 동구에 있는 어린이집과 관련이 있다. 이날 나온 7명 모두 n차 감염 사례다.

3명은 서구에 있는 의료기관 관련으로 격리 기간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기관 관련 누적 확진자는 129명이다.

2명은 북구에 있는 종교시설 관련으로 2명 모두 n차 감염 사례다. 

4명은 북구에 있는 요양기관과 관련이 있다.

4명은 다른 지역 확진자 접촉자이고 10명은 지역 확진자 접촉자다.

4명은 감염원을 조사하고 있다.

[대구시 제공]
[대구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