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경북 코로나 신규 확진자 42명…영주서 20명 나와
19일 경북 코로나 신규 확진자 42명…영주서 20명 나와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1.10.1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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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코로나 확진자 42명이 새로 나왔다.

19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까지 경북 지역 코로나 확진자는 9238명이다.

추가 확진자는 국내 감염 사례 41명, 국외 유입 사례 1명이다.

지역별로는 영주 20명, 구미와 경산 6명, 칠곡 5명, 포항 2명, 경주·김천·영천 1명씩이다.

영주 확진자 20명 가운데 18명은 영주에 있는 중학교와 관련이 있다. 1명은 영주 확진자 접촉자다. 1명은 코로나 증상이 나타나 선별진료소에서 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구미 확진자 6명 가운데 4명은 서울 금천구, 구미, 칠곡 확진자 접촉다. 2명은 코로나 증상이 나타나 선별진료소에서 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산 확진자 6명 가운데 4명은 경산 확진자 접촉자다. 2명은 경산에 있는 태국 마사지 관련 확진자 접촉자다.

칠곡 확진자 5명 가운데 4명은 칠곡 확진자 접촉자다. 1명은 대구에 있는 교회와 관련이 있다.

포항 확진자 2명 가운데 1명은 포항 확진자 접촉자다. 1명은 아시아에서 입국했다.

경주 확진자 1명은 경주에 있는 요양병원 관련 접촉자로 시설 격리 기간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천 확진자 1명은 김천 확진자 접촉자로 자가 격리 기간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영천 확진자 1명은 영천에 있는 기업체 관련 접촉자로 자가 격리 해제에 앞서 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뉴스토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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