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대구 코로나 신규 확진자 35명
19일 대구 코로나 신규 확진자 35명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1.10.19 10: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구에서 코로나 확진자 35명이 새로 나왔다.

19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까지 대구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1만 6505명이다.

추가 확진자는 국내 감염 사례 34명, 국외 유입 사례 1명이다.

지역별로 수성구 9명, 북구·중구·달성군 6명씩, 달서구 3명, 서구 2명, 동구와 남구 1명씩, 국외 유입 1명이다.

2명은 서구에 있는 유흥주점 관련으로 격리 기간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주점 관련 누적 확진자는 43명으로 늘었다. 이 가운데 30명이 n차 감염 사례다.

1명은 서구 일가족 관련으로 n차 감염 사례다.

9명은 중구에 있는 PC방과 관련이 있다. 이 PC방 관련 누적 확진자는 14명이다. 이 가운데 1명이 n차 감염 사례다.

2명은 북구에 있는 노래연습장과 관련이 있다. 이 곳 관련 누적 확진자는 11명이다. 이 가운데 6명이 n차 감염 사례다.

5명은 수성구에 있는 의료기관 관련으로 격리 기간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기관 관련 누적 확진자는 11명으로 늘었다. 종사자 2명과 환자 9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3명은 달성군에 있는 사업장과 관련이 있다.

1명은 달성군에 있는 또 다른 사업장과 관련이 있다.

2명은 다른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4명은 지역 확진자 접촉자다. 

1명은 해외 유입 사례다.

5명은 감염원을 조사하고 있다.

[대구시 제공]
[대구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