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대구 코로나 신규 확진자 46명
14일 대구 코로나 신규 확진자 46명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1.10.14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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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코로나 확진자 46명이 새로 나왔다.

14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까지 대구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1만 6300명이다.

추가 확진자는 국내 감염 사례 45명, 국외 유입 사례 1명이다.

4명은 외국인 지인 모임 관련이다. 이 모임과 관련해 누적 확진자는 742명이다. 유흥시설 관련 94명, 모임 관련 647명이다.

3명은 달성군에 있는 종교시설과 관련이 있다. 이 시설 관련 누적 확진자는 62명이다. 이날 3명을 포함해 39명이 n차 감염 사례다.

1명은 중구에 있는 클럽과 관련이 있다. 이 클럽 관련 누적 확진자는 14명이다.

2명은 북구에 있는 종교시설과 관련이 있다. 이 시설 관련 누적 확진자는 15명이다.

3명은 수성구 일가족과 관련이 있다. 

2명은 동구 일가족과 관련이 있다. 

3명은 다른 지역 확진자 접촉자이고 15명은 지역 확진자 접촉자다.

1명은 국외 유입 사례다.

12명은 감염원을 조사하고 있다.

대구 지역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지난 8일 45명, 9일 50명, 10일 48명, 11일 45명, 12일 50명, 13일 66명, 14일 46명으로 최근 1주일 사이 350명, 하루 평균 50명꼴로 나왔다.

[대구시 제공]
[대구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