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경북 코로나 신규 확진자 41명
13일 경북 코로나 신규 확진자 41명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1.10.13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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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코로나 확진자 41명이 새로 나왔다.

13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까지 경북 지역 코로나 확진자는 9019명이다.

추가 확진자는 41명 모두 국내 감염 사례다.

지역별로 칠곡 12명, 김천 11명, 경산 9명, 영주 3명, 구미 2명, 포항·경주·안동·영천 1명씩이다.

칠곡 신규 확진자 12명으로 10명은 대구 북구에 있는 교회 관련 확진자 접촉자다. 북구 교회 교인 3명, 칠곡 지점 교인 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2명은 대구시 달성군 소재 교회 관련 확진자 접촉자다.

김천 확진자 11명 가운데 1명은 코로나 증상이 나타나 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4명은 김천 확진자 3명과 접촉했다. 6명은 김천에 있는 사업장 관련 확진자 접촉자다. 

경산 확진자 9명 가운데 2명은 각각 다른 대구 북구 확진자 접촉자다. 6명은 각각 다른 경산 확진자 2명과 접촉했다. 1명은 외국인 선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영주 확진자 3명 가운데 2명은  영주 확진자 접촉자다. 1명은 코로나 증상이 나타나 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구미 확진자 2명은 각각 서울시 강남구와 김천 확진자 접촉자다. 

포항시 확진자 1명은 포항 확진자 접촉자다. 

경주 확진자 1명은 대구 확진자 접촉자다. 

안동 확진자 1명은 코로나 증상이 나타나 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영천 확진자 1명은 코로나 증상이 나타나 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뉴스토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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