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대구 코로나 신규 확진자 66명
13일 대구 코로나 신규 확진자 66명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1.10.1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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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코로나 확진자 66명이 새로 나왔다.

13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까지 대구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1만 6254명이다.

추가 확진자는 국내 감염 사례 65명, 국외 유입 사례 1명이다.

지역별로 북구 14명, 달서구 13명, 서구와 달성군 11명, 동구 6명, 수성구 5명, 중구 3명, 경북과 경남 1명씩이다.

1명은 외국인 지인 모임 관련이다. 이 모임과 관련해 누적 확진자는 737명이다. 유흥시설 관련 94명, 모임 관련 643명이다.

11명은 달성군에 있는 종교시설과 관련이 있다. 이 시설 관련 누적 확진자는 56명이다. 이날 11명을 포함해 33명이 n차 감염 사례다.

4명은 서구에 있는 유흥주점 관련으로 모두 n차 감염 사례다.

2명은 서구 일가족 관련이다.

5명은 중구에 있는 클럽과 관련이 있다. 누적 확진자는 13명으로 클럽 관련 12명, n차 감염 사례 1명이다. 

4명은 북구에 있는 종교시설과 관련이 있다. 이 시설 관련 누적 확진자는 11명이다.

5명은 동구 일가족과 관련이 있다.

6명은 다른 지역 확진자 접촉자이고, 14명은 지역 확진자 접촉자다.

1명은 국외 유입 사례다.

13명은 감염원을 조사하고 있다.

[대구시청 제공]
[대구시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