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 학교 457곳 급식 단가 5% 올린다
대구교육청, 학교 457곳 급식 단가 5% 올린다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1.09.28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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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이 예산 32억 원을 들여 다음 달부터 내년 2월까지 초·중·고·특수학교 457곳 급식 지원 단가를 5% 올린다고 28일 밝혔다.

급식 단가는 초등학생이 2800원에서 2940원으로, 중학생이 4120원에서 4330원으로, 고등학생이 4130원에서 4340원으로, 특수학교가 2910원에서 3120원으로 오른다.

학생 24만 4000여 명이 급식 단가 인상 혜택을 받는다.

단기 위탁 급식을 하는 초교 6곳, 중등학교 2곳은 대상에서 뺐다.

[대구시교육청 제공]
[대구시교육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