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사립유치원 158곳이 '처음학교로'를 통해 일반 원아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처음학교로'는 유치원 입학 관리시스템이다.
2018학년도 1곳에서 2019학년도에는 158곳으로 참여하는 사립 유치원이 확 늘어났다.
대구 사립유치원 255곳 가운데 62%가 참여했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앞으로도 더 많은 사립유치원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유아를 모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11월 21일부터 26일까지 '처음학교로'를 통해 2019학년도 일반 원아 모집 원서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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