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경북 코로나 신규 확진자 4명
8일 경북 코로나 신규 확진자 4명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1.07.0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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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코로나 확진자 4명이 새로 나왔다.

8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까지 경북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5008명이다.

7일 오전 0시에 견줘 4명 늘었다.

추가 확진자는 모두 국내 감염 사례다.

주소지별로 포항·안동·경산·영덕 1명씩이다.

포항 확진자는 코로나 증상이 나타나 선별진료소에서 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안동 확진자는 서울 송파구 확진자 접촉자로 자가 격리 기간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산 확진자는 코로나 증상이 나타나 선별진료소에서 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영덕 확진자는 서울 영등포구 확진자 접촉자로 자가 격리 해제에 앞서 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최근 1주일 사이 경북에서 국내 감염 사례로 47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기간 동안 하루 평균 6.7명꼴로 확진 판정을 받은 셈이다.

[뉴스토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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