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가든은 기업체 및 다중이용시설의 비거나 노는 공간에 만든 실내 정원을 말한다.

싱고니움, 피토니아 등 공기 정화 능력이 뛰어나고 실내에서 키우기 쉬운 식물을 심는다.

자동관리기술을 도입해 휴대전화로 스마트 가든 상테를 언제 어디서든 확인할 수 있다.

대구 달성군은 지난 20일, 비슬산유스호스텔 및 관내 산단 기업체 3곳에 스마트 가든을 조성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스마트가든 조성사업으로 실내 유휴공간이 녹색정원으로 탈바꿈되어 일상과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의 쉼표로 거듭나고 있다. 앞으로 관내 기업체 및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스마트가든 조성 사업을 확대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했다.

조현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