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경북 코로나 신규 확진자 29명
24일 경북 코로나 신규 확진자 29명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1.06.24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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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코로나 확진자 29명이 새로 나왔다.

24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까지 경북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4918명이다.

23일 오전 0시에 견줘 29명 늘었다.

지난 22일부터 사흘째 신규 확진자는 두 자릿수로 늘었다.

추가 확진자는 국내 감염 사례 28명, 국외 유입 사례 1명이다.

경주에서 14명, 포항에서 12명, 구미에서 2명, 안동에서 1명 나왔다.

경주 확진자 14명 가운데 10명은 경주 확진자 접촉자다. 2명은 확진자 발생 마을 주민이다. 2명은 포항에 있는 ㅅ병원과 관련이 있다.

포항 확진자 12명 가운데 11명은 포항에 있는 ㅅ병원 관련으로 확진자 접촉자다. 1명은 아시아에서 입국했다.

구미 확진자 2명은 각각 구미 확진자 접촉자다.

안동 확진자는 안동 확진자 접촉자로 자가 격리 기간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최근 1주일 사이 경북에서 국내 감염 사례로 84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기간 동안 하루 평균 12명이 양성 판정을 받은 셈이다.

[뉴스토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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