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경북 코로나 신규 확진자 21명
23일 경북 코로나 신규 확진자 21명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1.06.2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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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코로나 확진자 21명이 새로 나왔다.

23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까지 경북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4889명이다.

22일 오전 0시에 견줘 21명 늘었다.

추가 확진자는 모두 국내 감염 사례다.

신규 확진자  주소지는 포항 11명, 경주 5명, 김천과 구미 2명씩, 경산 1명이다.

포항 확진자 11명 가운데 9명은 기존 확진자 접촉자다. 1명은 증상이 나타나 한 선별진료소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1명은 기숙사 입소에 앞서 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주 확진자 5명 가운데 4명은 기존 확진자 접촉자이고 1명은 증상이 나타나 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김천 확진자 2명은 각각 김천 확진자와 전북 전주 확진자 접촉자다.

구미 확진자 2명은 구미 확진자 접촉자다.

경산 확진자 1명은 증상이 나타나 한 선별진료소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최근 1주일 사이 경북에서 국내 감염 사례로 59명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기간 동안 하루 평균 8.4명이 양성 판정을 받은 셈이다.

[뉴스토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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