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코로나 확진자 7명이 새로 나왔다.
17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까지 대구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1만 477명이다.
16일 오전 0시에 견줘 7명 늘었다.
하루 확진자가 한 자릿수로 나온 것은 지난 5월 20일 9명이 나온 뒤 28일 만이다.
신규 확진자 주소지는 동구와 북구 2명씩, 중구와 달서구 그리고 경북 구미 1명씩이다.
2명은 북구에 있는 PC방 관련으로 모두 n차 접촉자다. 이 PC방과 관련해 지금껏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용자 2명과 n차 접촉자 4명이다.
3명은 확진자 접촉자다.
2명은 감염 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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