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경북 코로나 신규 확진자 7명
8일 경북 코로나 신규 확진자 7명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1.06.08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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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코로나 확진자 7명이 새로 나왔다.

8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까지 경북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4771명이다.

7일 오전 0시에 견줘 7명 늘었다.

추가 확진자는 모두 국내 감염 사례 6명, 국외 유입 사례 1명이다.

확진자 주소지는 구미 3명, 경주 2명, 영천과 경산 1명씩이다.

구미 추가 확진자는 3명으로 1명은 구미 확진자 접촉자다. 1명은 증상이 나타나 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1명은 아시아에서 입국했다.

경주 신규 확진자는 2명으로 각각 다른 경주 확진자 접촉자다.

영천 추가 확진자는 경기도 수원 확진자 접촉자다.

경산 신규 확진자는 경산 확진자 접촉자로 자가 격리 기간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최근 1주일 사이 경북에서 국내 감염 사례로 61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기간 동안 하루 평균 8.7명이 신규로 양성 판정을 받은 셈이다.

[뉴스토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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