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경북 코로나 신규 확진자 18명
31일 경북 코로나 신규 확진자 18명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1.05.31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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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코로나 확진자 18명이 새로 나왔다.

31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까지 오전 0시까지 경북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4692명이다.

추가 확진자는 국내 감염 사례 15명, 국외 유입 사례 3명이다.

포항과 경주 그리고 구미에서 4명씩,  김천과 경산에서 2명씩, 성주와 고령에서 1명씩 나왔다.

포항 확진자 4명 가운데 3명은 기존 확진자 접촉자다. 1명은 학교 기숙사 복귀에 앞서 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주 확진자는 경기도 군포 확진자 접촉자 2명, 대구 북구 확진자 접촉자 2명이다.

구미 확진자 4명 가운데 3명은 아시아, 아프리카, 유입에서 각각 입국했다. 1명은 서울 광진구 확진자 접촉자다.

김천 확진자 2명은 각각  김천 ㄱ노인시설과 김천 ㄴ단란주점 관련 확진자와 접촉했다.

경산 확진자 2은 각각 경산과 대구 달서구 확진자 접촉자다.

성주 확진자는 구미 확진자 접촉자다.

고령 확진자는 대구 북구 확진자와 접촉했다.

최근 1주일 사이 경북 지역에서 국내 감염 사례로 81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기간 동안 하루 평균 11.6명이 신규로 확진 판정을 받은 셈이다.

[뉴스토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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