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3, 4일 경상북도지사와 경상북도교육감이 제출한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두고 심사한다.

이틀 동안 경상북도 기획조정실장의 제안 설명을 듣고 실국원으로 나눠 예산안을 심사한다.

경상북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은 11조 2063억 원으로 기정 예산 10조 6548억 원보다 5515억 원(5.2%)이 늘었다.

경상북도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은 4조 6346억 원으로 기정 예산 4조 4057억 원보다 2289억 원(5.2%)이 늘었다.

조현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