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대구 코로나 신규 확진자 25명
21일 대구 코로나 신규 확진자 25명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1.04.21 11: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구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5명이 나왔다.

21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까지 대구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9216명이다.

20일 0시에 견줘 25명이 늘었다.

신규 확진자는 모두 지역 감염 사례로 수성구에서 8명, 동구·서구·달서구에서 4명씩, 북구에서 3명, 달성군에서 2명 나왔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5명은 서구에 있는 사우나와 관련이 있다. 이 곳 관련 누적 확진자는 25명이다.

4명은 수성구 일가족과 관련이 있다.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1명의 가족 등 4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수성구 체육시설에서 1명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의 접촉자 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3명은 감염 경로를 조사하고 있고 이들과 접촉한 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대구시 제공]
[대구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