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경북 코로나 신규 확진자 21명
20일 경북 코로나 신규 확진자 21명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1.04.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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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지역에서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21명 나왔다.

20일 경북도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는 국내 감염 사례 20명, 국외 유입 사례 1명이다.

구미시에서 10명, 경산시에서 8명, 포항시에서 2명, 영천시에서 1명 나왔다.

구미시 확진자 10명은 구미에 있는 ㄱ사업장과 관련이 있다.

경산시 확진자는 경산 확진자 접촉자 6명과 증상이 나타나 선별진료소에서 한 검사에서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다.

포항시 확진자 2명은 포항 확진자 접촉자다.

영천시 확진자는 경주 확진자 접촉자다.

최근 1주일 사이 경북 지역에서 국내 감염 사례로 147명이 신규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기간 동안 하루 평균 21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은 셈이다.

[뉴스토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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