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8일 경북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새로 나왔다고 9일 밝혔다.
경산시에서 3명, 구미시에서 2명, 포항시와 문경시에서 1명씩 나왔다.
경산시 추가 확진자는 모두 3명이다. 증상이 나타나 선별진료소에서 한 검사에서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검사에서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구미시 확진자 2명은 대구 확진자 접촉자다.
포항시 확진자 1명은 울산 확진자 접촉자다.
문경시 확진자는 증상이 나타나 선별진료소에서 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왔다.
최근 1주일 사이 경북에서 국내 감염 사례로 101명이 신규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기간 하루 평균 14.4명이 새로 양성 판정을 받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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