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대구 코로나 신규 확진자 18명
9일 대구 코로나 신규 확진자 18명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1.04.0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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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8명이 새로 나왔다.

9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까지 대구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9059명이다.

8일 오전 0시에 견줘 18명 늘었다.

추가 확진자를 살펴보면, 지역 감염 사례 17명, 국외 유입 사례 1명이다.

경기도 종교시설과 관련해 확진자 접촉자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접촉자 9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다른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3명과 자가 격리 해제에 앞서 한 검사에서 2명, 기타 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2명은 감염원을 조사하고 있다. 이들과 접촉한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입국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에 앞서 시행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구시 제공]
[대구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