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가 11월 10일 한강공원 부키도서관 개관식을 연다.
한강공원 부키도서관은 사업비 7700만 원을 들여 41㎡ 규모로 아트 컨테이너를 활용해 지은 작은 도서관이다. 도서 2500여 권을 갖추고 지난 5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은 "교육·문화 공간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사수동 지역 주민에게 도서관에다 문화 쉼터 역할까지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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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가 11월 10일 한강공원 부키도서관 개관식을 연다.
한강공원 부키도서관은 사업비 7700만 원을 들여 41㎡ 규모로 아트 컨테이너를 활용해 지은 작은 도서관이다. 도서 2500여 권을 갖추고 지난 5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은 "교육·문화 공간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사수동 지역 주민에게 도서관에다 문화 쉼터 역할까지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