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서문시장 야시장 매대에서 만들어 파는 식품에서 식중독균은 나오지 않았다고 10일 밝혔다.
4월 18일부터 5월 8일까지 대구 중구청 위생과 들과 함께 살폈다.
쌀국수, 만두 등 조리식품 18건에 살모넬라균,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등이 오염됐는지를 알아봤다.
김형일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시민과 관광객이 안전하게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식중독균 검사를 강화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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