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능 경북 1만 9800명 지원…지난해보다 2500명 줄어
올해 수능 경북 1만 9800명 지원…지난해보다 2500명 줄어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0.09.21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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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경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수능 시험에 원서를 낸 대구 지역 지원자는 1만 9841명이다.

재학생 1만 6717명, 졸업생 2700명, 검정고시생 등 424명이 원서를 냈다.

남자 9989명이과 여자 9852명이 지원했다. 

지원자는 지난해보다 2521명이 줄었다.

재학생이 2514명, 졸업생이 64명 줄고 검정고시생 등이 57명 늘었다.  

남학생이 1215명, 여학생은 1306명 감소했다.

구미지구에서 758명, 포항지구에서 696명, 경산지구에서 286명이 줄었다.

[경북도교육청 제공]
[경북도교육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