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능 대구 2만 4000명 지원…지난해보다 3400명 줄어
올해 수능 대구 2만 4000명 지원…지난해보다 3400명 줄어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0.09.21 14: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1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수능 시험에 원서를 낸 대구 지역 지원자는 2만 4402명이다. 

지난해보다 3410명이, 지지난해에 견줘 6052명이 줄었다

재학생은 지난해보다 2914명이 줄어든 1만 7414명이 지원했다.

졸업생은 지난해에 견줘 542명이 감소한 6275명이 원서를 냈다. 

검정고시생은 지난해보 46명 늘어난 713명이 지원했다. 

남자 1만 2632명, 여자 1만 1770명이 원서를 냈다. 여자보다 남자가 862명 더 많다.

지난해에 견줘 재학생 비율은 줄고 졸업생 비율은 1.21%포인트, 검정고시생 비율은 0.52%포인트 늘었다.

[대구시교육청 제공]
[대구시교육청 제공]